추 상 날 개 <하얀 그림자> 2007. 2. 23. 23:08 바람아 기억하는가한때 나는 날개를 갖고 있었네허공을 날며 절정의 순간 날갯짓하던 때를뜨거웠던 열정은 태양의 지평선을 따라 사라지고난 지금 암흑의 대지에 갇혀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진 날개를조금씩 뜯어먹으며 생의 나머지를 견디네...BGM : 이루마 - As you wish2003. 10. 부산 자갈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얀 그림자의 꿈의 기억들 '추 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요속의 빈곤 (0) 2007.02.23 하얀 그림움 (0) 2007.02.23 천국의 문 (0) 2007.02.23 창(窓) (0) 2007.01.22 비춰진 반항 (0) 2007.01.17 '추 상' Related Articles 풍요속의 빈곤 하얀 그림움 천국의 문 창(窓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