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 상 신데렐라를 찾아서 <하얀 그림자> 2007. 9. 4. 20:11 주인을 잃은 구두가 골목길 바닥에 버려져있다.매일 이 곳을 지나지만 한달이 지나도 주인은 찾지않는다.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새신같은 구두인데도 말이다.어떤 사연이 있는 구두 인지는 모르겠지만,..마음 같아서는 동화속 이야기처럼 왕자는 아니지만주인에게 돌려주고 싶은 심정이었다....혹시... 이 구두가 당신건가요?라고..2003. 06 부산 범천동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얀 그림자의 꿈의 기억들 '추 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길 (0) 2007.09.13 젊은날의 초상 (0) 2007.09.13 삶 (0) 2007.09.04 의미없는 기다림 (0) 2007.09.04 현실도피 (0) 2007.09.04 '추 상' Related Articles 사이길 젊은날의 초상 삶 의미없는 기다림